미국 예고 및 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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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72회 작성일 18-04-25 16:22본문
[내일신문] 커리어 플래닝으로 성공 유학 돕는다 반포 서래마을 카페거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예고ㆍ예대 전문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영어와 미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특화된 유학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미국 예고를 준비하는 국내 중3~고1은 물론,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하는 국내 및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부터 에세이까지 원스톱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을 만나 미국 예고 입학의 강점을 들어봤다. 미술 경험 없어도 미국 예고 진학 가능 |
미국 예술고등학교(이하 미국 예고) 보딩스쿨 유학은 여러 모로 장점이 많다. 국내 입시 위주의 예고가 지닌 한계를 벗어나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는 창의 예술인재를 양성, 미국 명문 예대 및 아이비리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했다. 기교와 기술은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뒤지지 않는 반면, 창의성과 융ㆍ복합적 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한국 학생들에게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 진유리 원장은 “미국 예고는 미술 경험이 없고 영어 능력이 월등하지 않더라도 미술에 대한 자질만 갖추고 있다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며 “학생마다 차이가 있지만 최소 한두 달에서 3~4개월 이내 10~15개의 창의적인 포트폴리오와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를 준비한다면 당당히 합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예고는 국내처럼 회화 위주의 입시가 아니라 컴퓨터그래픽, 페인팅, 드로잉, 조소, 실크프린팅, 도자기, 믹스드 미디어 외에도 댄스, 연극 등 다방면의 예술 분야를 접할 수 있다. 때문에 졸업 후 미국 예대뿐 아니라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에 진학하는 학생도 매우 많다. 진 원장 역시 미국 명문 예고인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을 전체 수석으로 졸업하고 UC Berkeley에서 건축학을 전공, 3년 만에 조기졸업(차석졸업)한 재원이다.
원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유학 컨설팅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의 최대 강점은 바로 진 원장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그는 중3 때까지 미술 경험이 전혀 없고 영어 기본기 역시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영어와 미술을 준비하여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했다.
이에 진 원장은 “예중, 예고 및 입시 미술을 준비해온 한국학생들이 오히려 미국식 미술 수업에 당황해 처음부터 다시 미술을 배우는 경우를 종종 봐왔다”며 “오히려 미술 경험이 없지만 자질을 갖추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더 빛을 발하며 영어공부 역시 미국 예고의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그는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에 입학해 ESL 초급 과정인 9학년에서 시작, 나중에는 12학년 English Honor 수업까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미술 또한 선생님과 학교 커리큘럼을 성실히 따라가 자신감을 갖게 됐고 최종 졸업 전시(senior show)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진 원장은 UC Berkeley 진학 시 유리하게 작용했던 미국 예고의 경쟁력을 재차 강조했다. 재학기간 동안 다방면에 걸쳐 충분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포트폴리오나 전시 경험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특히 예고는 학업에 충실히 임하면 비교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대학 원서를 준비할 때도 여러 모로 유리하다는 게 진 원장의 설명이다.
명문 예고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강점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은 미국 고등학교 유학준비반 및 대학 입시반(미국 예술 명문대, 미국 명문대, 미국 대학 유학)을 운영 중이며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의 한국 연락 사무소이기도 하다. 아이딜와일드 아트 스쿨은 무용, 비주얼아트, 음악, 연극, 영화, 복합예술 등 다양한 과목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미술 분야의 대학 진학률이 매우 높은 미국 명문 예고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특히 진 원장은 학교 측의 추천을 받아 미술 교사 및 기숙사 사감으로 재직하며 학생들과 함께 24시간 캠퍼스 생활을 함께 했고, 한국 학생 및 아시아 학생들의 유학 담당자로서 합격 학생을 심사하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재능과 노력을 인정받은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주어지며, 학교 측의 지원으로 는 7~8월에는 재학생 및 동문들의 전시회가 한국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진 원장은 “미국 유학 경험자이자 미국 고교 교사로 재직했던 경험을 살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장점이 창의적으로 발현될 수 있도록 돕고, 원서 컨설팅 및 미술 포트폴리오와 SAT, 토플까지 철저히 준비시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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